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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타워 (키친 헬퍼) 사용하는 건 어떨까? (feat. 아이의 일상활동 참여)
살까 말까 검색을 무수히 했던 러닝 타워 (키친 헬퍼)였다. 그전까지는 주방에서 무언가를 할 때 발 받침대에 아이를 올려줘서 같이 하곤 했는데, 발 받침대가 높이가 약간 낮다 보니 그 위에서 까치발을 선다던가 발 받침대의 폭이 좁아서 떨어진 적도 있었다. (물론 발 받침대 낮아서 크게 다치진 않았다.) 그보다 높은 시야가 필요할 때는 아이를 들어 올려야 했다. 아이도 참여하게 해주고 싶었으나 불편을 느끼던 차에 유튜브 영상에서 러닝 타워를 접하게 되었다. '이런 신문물이 있었나? ' 이것은 나에게 꼭 맞는 육아템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에 러닝 타워를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도 적었었다. 하지만 아마존 등을 검색해 보니 많은 물건이 있었고,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2022. 1. 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