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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이야기

공갈젖꼭지(쪽쪽이) , 언제 어떻게 끊을까?

공갈젖꼭지(쪽쪽이) 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끊어야 할까? 이미 공갈젖꼭지(쪽쪽이)에 익숙해졌다면 끊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공갈젖꼭지(쪽쪽이) 언제 끊을까? 일반적으로 공갈젖꼭지(쪽쪽이)는 12개월이 되면 젖병과 함께 중단하는 것을 권고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애착이 생겨 끊기가 어려워지고, 계속된 습관으로 치아배열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공갈젖꼭지(쪽쪽이) 과연 필요할까? 나의 아이는 공갈젖꼭지(쪽쪽이)를 정말 사랑했다. 낮에도, 잠을 잘 때도, 심지어 스스로 소독기에서 꺼내어 입에 물고 있을 정도였다. 공갈젖꼭지 (쪽쪽이) 사랑으로 외출할 때도, 집에서도 바짝 긴장상태였다. 공갈젖꼭지(쪽쪽이)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했다. 지..

2023. 4. 6. 15:15
육아/책 이야기

<책 리뷰>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 강추하는 책

제목: 우리 아이 평생 독서습관 심어 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왕배정 지음/이선애 옮김 김희진 감수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관련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르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숨을 쉬듯 좋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이 책은 내가 읽었던 육아에 대한 책 중에서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 책이었다. 아직도 소장하고 있고 간간히 꺼내서 다시 보기도 한다. 나는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을 읽으며 나만의 생각으로 상상해보는 것을 즐긴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 가서 책 보는 것이 로망인 나였기에 아이에게 책을 즐기는 습관을 꼭 만들어주고 싶었다. 책 읽는 것은..

2022. 1. 19. 14:09
육아/리뷰이야기

주렁주렁-아이와 가기 좋은 곳 추천 (실내동물원)

아이 있는 부모들은 어딜 갈까 검색을 많이 한다. 나도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이란 키워드로 종종 검색을 하곤 한다. 이번에 다녀온 주렁주렁이 마음에 들어서 기록 겸 혹시 정보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글을 남긴다. 아이와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 아이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야외에 있는 곳을 가기는 조금 꺼려진다. 혹시라도 내 아이가 감기라도 걸릴 수 있고, 추운데 고생하고 싶지 않으니까~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니 어딜가야하나 생각하다가, 지난번 지인이 추천해서 다녀온 주렁주렁 이 생각나서 재방문하기로 하였다. 평일에 다녀왔었는데, 한산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동물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했었다. 내가 다녀온 곳은 하남에 있는 주..

2022. 1. 1. 16:35
육아

음원펜 다 사야 할까? (세이펜, 톡톡펜, 쫑알이펜, 터치톡펜 ...)

몰랐다. 이렇게도 다양한 음원펜이 존재하는지...... 세이펜, 톡톡펜, 쫑알이 펜, 터치톡 펜, 팝펜, 사운드 펜 등등 처음에는 세이펜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다 읽어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음원펜의 한 종류였을 뿐이었고, 그것도 세이펜 지원이 되는 책에 한해서였다. 목이 너무 아팠던 나는 CD가 있는 책은 오디오 렉 작업을 해서 세이펜을 통해 읽어주었다. 하지만 나머지 책들은 그냥 읽어줄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보니 세이펜은 안 되는 책인데 전체 읽기, 재생 이런 식으로 쓰여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출판사에 전화 걸어 물어보니 그 책을 읽어주는 전용 펜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이미 세이펜이 있었기에 또 다른 펜을 사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동생에게 전집을 물려받았는데, 그 책은 살까 고민했..

2021. 12. 29. 15:10
육아/일상이야기

세이펜 (음원펜) , 고마워요 (내 목을 살려줘서...)

이전 글에도 말했듯이 아이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거의 하루 종일 책을 읽어달라고 했기에 목의 통증이 정말 심했다. (목안의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 ㅠㅠ) 심할 때는 작은 소리조차 내기 힘들고 괴로웠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통증... 음원을 넣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를 해야 했지만, 그러던 차에 세이펜 (음원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하다 보니 부정적인 글도 개중에 있기는 했었다. 펜만 가져다 대면 읽어주니까 나중에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하지만 나는 통증이 심해 생활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기에 일단 구입! 오!! 이것은 나의 구세주!! 세이펜 (음원펜)으로 듣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지만 다행스럽게도(나한테) 아이는 세이펜으로 듣는 것을 정..

2021. 12. 21. 21:13
육아/일상이야기

책 읽고 싶어요!!! (어린 아들의 책사랑)

"책 읽어 주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시작하는 말이다. 아이는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간식을 먹을 때도 책을 찾고, 낮잠 자기 전, 밤에 자기 전에도 책을 꼭 봐야 한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대신 거실 한쪽과 아이 방에 아이의 책이 가득하다 난 아이와 놀잇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게 어렵다. 특히나 몸 쓰는 것은 체력이 안된다. 내가 그나마 잘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책 읽기였다. 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책을 읽을 때 아이를 내 앞에 앉히고 아이를 안은 채로 같이 책을 보았다. 책 보는 순간에도 꼭 밀착하여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엄마가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

2021. 12.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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