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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음원펜 다 사야 할까? (세이펜, 톡톡펜, 쫑알이펜, 터치톡펜 ...)

몰랐다. 이렇게도 다양한 음원펜이 존재하는지...... 세이펜, 톡톡펜, 쫑알이 펜, 터치톡 펜, 팝펜, 사운드 펜 등등 처음에는 세이펜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다 읽어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음원펜의 한 종류였을 뿐이었고, 그것도 세이펜 지원이 되는 책에 한해서였다. 목이 너무 아팠던 나는 CD가 있는 책은 오디오 렉 작업을 해서 세이펜을 통해 읽어주었다. 하지만 나머지 책들은 그냥 읽어줄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보니 세이펜은 안 되는 책인데 전체 읽기, 재생 이런 식으로 쓰여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출판사에 전화 걸어 물어보니 그 책을 읽어주는 전용 펜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이미 세이펜이 있었기에 또 다른 펜을 사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동생에게 전집을 물려받았는데, 그 책은 살까 고민했..

2021. 12.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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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렉 스티커 (이야기 CD를 세이펜으로 들어요)

세이펜 (음원펜) 지원이 되는 책이라면 음원을 찾고, 다운로드하여서 세이펜 (음원펜)에 넣으면 끝! 그러나 모든 책이 세이펜 (음원펜) 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야기 CD가 있는 책의 경우 펜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작업해 놓고 나면 아이는 신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나는 목을 보호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세이펜이 있었기에 오디오 렉 스티커를 이용했다. 그다지 어렵진 않으니 한번 해보자! - 이야기 CD를 이용하여 세이펜으로 듣기 첫 번째, 세이펜 핀 파일 매니저에서 오디오 렉 스티커로 검색을 해서 세이펜에 넣어준다. 두 번째, CD에서 음원을 추출한다. (MP3)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했다. CD 복사를 두르면 된다) 이런 식으로 CD에서..

2021. 12. 22. 16:41
육아/일상이야기

세이펜 (음원펜) , 고마워요 (내 목을 살려줘서...)

이전 글에도 말했듯이 아이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거의 하루 종일 책을 읽어달라고 했기에 목의 통증이 정말 심했다. (목안의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 ㅠㅠ) 심할 때는 작은 소리조차 내기 힘들고 괴로웠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통증... 음원을 넣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를 해야 했지만, 그러던 차에 세이펜 (음원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하다 보니 부정적인 글도 개중에 있기는 했었다. 펜만 가져다 대면 읽어주니까 나중에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하지만 나는 통증이 심해 생활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기에 일단 구입! 오!! 이것은 나의 구세주!! 세이펜 (음원펜)으로 듣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지만 다행스럽게도(나한테) 아이는 세이펜으로 듣는 것을 정..

2021. 12. 21. 21:13
육아/일상이야기

책 읽고 싶어요!!! (어린 아들의 책사랑)

"책 읽어 주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시작하는 말이다. 아이는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간식을 먹을 때도 책을 찾고, 낮잠 자기 전, 밤에 자기 전에도 책을 꼭 봐야 한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대신 거실 한쪽과 아이 방에 아이의 책이 가득하다 난 아이와 놀잇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게 어렵다. 특히나 몸 쓰는 것은 체력이 안된다. 내가 그나마 잘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책 읽기였다. 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책을 읽을 때 아이를 내 앞에 앉히고 아이를 안은 채로 같이 책을 보았다. 책 보는 순간에도 꼭 밀착하여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엄마가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

2021. 12. 20. 23:36
육아

이렇게 했더니 아이가 말을 빨리 시작하더라

내 아이는 말이 빠른 편이었다. 돌 되기 전에 이미 한 음절의 단어들은 꽤 말했고, 19개월에는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가 말이 늦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다 말을 하고 산다. 그래서 조바심 내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가 말을 빨리하기 시작하면 좋은 점은 있다. 마의 18개월, 정말 18, 18 하게 된다는 시기. 본인의 생각은 자라서 자기주장이 강해지는데 표현은 안되니 떼쓰기가 증가하여 육아가 어려워진다. 이 시기가 오는 것을 많이 두려워했으나, 막상 이때가 되자 아이는 의사소통이 되었으므로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아이는 어떻게 해서 말을 빨리 하게 되었을까?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수다쟁이라 되어라!! 인풋이 많아야 당연히 언어가 느..

2021. 12. 18. 23:03
육아/일상이야기

산후 도우미가 마음에 안 든다면... (feat. VIP 입주 산후도우미)

지금의 나라면 산후도우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즉시 업체에 전화해서 바꿀 것이다. 나는 초보 엄마였고, 출산 전 아이 키우는 것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하지 않았었다. 지금은 그 부분이 후회된다. 현재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혹시 다른 사람의 경험담이 궁금한 사람을 위해 글을 남겨볼까 한다.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다. 출산 전부터 산후조리가 중요하다고 외쳤던 나를 위해 남편이 수소문해서 알아낸 업체였고, 그중에서 VIP 등급이신 분을 부탁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 처음으로 만난 산후 도우미. 자기는 VIP라며 본인에 대한 자랑을 길게 늘어놓으신다. 지금 생각하면 말 많은 사람은 경계해야 하는데 그때는 그 말에 더 신뢰감을 가졌다니 내가 왜 그랬을까? 집에 도착한 첫날,..

2021. 12.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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