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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이야기

공갈젖꼭지(쪽쪽이) , 언제 어떻게 끊을까?

공갈젖꼭지(쪽쪽이) 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끊어야 할까? 이미 공갈젖꼭지(쪽쪽이)에 익숙해졌다면 끊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공갈젖꼭지(쪽쪽이) 언제 끊을까? 일반적으로 공갈젖꼭지(쪽쪽이)는 12개월이 되면 젖병과 함께 중단하는 것을 권고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애착이 생겨 끊기가 어려워지고, 계속된 습관으로 치아배열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공갈젖꼭지(쪽쪽이) 과연 필요할까? 나의 아이는 공갈젖꼭지(쪽쪽이)를 정말 사랑했다. 낮에도, 잠을 잘 때도, 심지어 스스로 소독기에서 꺼내어 입에 물고 있을 정도였다. 공갈젖꼭지 (쪽쪽이) 사랑으로 외출할 때도, 집에서도 바짝 긴장상태였다. 공갈젖꼭지(쪽쪽이)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했다. 지..

2023. 4. 6. 15:15
육아/일상이야기

세이펜 (음원펜) , 고마워요 (내 목을 살려줘서...)

이전 글에도 말했듯이 아이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거의 하루 종일 책을 읽어달라고 했기에 목의 통증이 정말 심했다. (목안의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 ㅠㅠ) 심할 때는 작은 소리조차 내기 힘들고 괴로웠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통증... 음원을 넣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를 해야 했지만, 그러던 차에 세이펜 (음원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하다 보니 부정적인 글도 개중에 있기는 했었다. 펜만 가져다 대면 읽어주니까 나중에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하지만 나는 통증이 심해 생활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기에 일단 구입! 오!! 이것은 나의 구세주!! 세이펜 (음원펜)으로 듣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지만 다행스럽게도(나한테) 아이는 세이펜으로 듣는 것을 정..

2021. 12. 21. 21:13
육아/일상이야기

책 읽고 싶어요!!! (어린 아들의 책사랑)

"책 읽어 주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시작하는 말이다. 아이는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간식을 먹을 때도 책을 찾고, 낮잠 자기 전, 밤에 자기 전에도 책을 꼭 봐야 한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대신 거실 한쪽과 아이 방에 아이의 책이 가득하다 난 아이와 놀잇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게 어렵다. 특히나 몸 쓰는 것은 체력이 안된다. 내가 그나마 잘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책 읽기였다. 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책을 읽을 때 아이를 내 앞에 앉히고 아이를 안은 채로 같이 책을 보았다. 책 보는 순간에도 꼭 밀착하여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엄마가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

2021. 12. 20. 23:36
육아/일상이야기

산후 도우미가 마음에 안 든다면... (feat. VIP 입주 산후도우미)

지금의 나라면 산후도우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즉시 업체에 전화해서 바꿀 것이다. 나는 초보 엄마였고, 출산 전 아이 키우는 것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하지 않았었다. 지금은 그 부분이 후회된다. 현재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혹시 다른 사람의 경험담이 궁금한 사람을 위해 글을 남겨볼까 한다.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다. 출산 전부터 산후조리가 중요하다고 외쳤던 나를 위해 남편이 수소문해서 알아낸 업체였고, 그중에서 VIP 등급이신 분을 부탁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 처음으로 만난 산후 도우미. 자기는 VIP라며 본인에 대한 자랑을 길게 늘어놓으신다. 지금 생각하면 말 많은 사람은 경계해야 하는데 그때는 그 말에 더 신뢰감을 가졌다니 내가 왜 그랬을까? 집에 도착한 첫날,..

2021. 12. 17. 14:17
육아/일상이야기

아이와 초간단 쿠키 만들기! (feat. 에어프라이어)

가급적 밖에 데리고 나가서 노는데, 며칠간 미세먼지가 심했다. 집에서 무얼할까 하다가 생각난 쿠키 만들기! 우리집에 오븐은 없고, 에어프라이어만 있다. 가장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으로 선택! (요리 못하므로 무조건 쉬워야 함) 처음이어서 5개 모두 해동했는데, 만들 만큼 조금만 하고 나머지는 냉동했다가 다음에 또 만드는 재미를 주는 게 좋을듯하다 아이는 잠깐 하다 말뿐, 결국 다 엄마의 몫 ㅠㅠ 설명서에 따라서 예열하고, 설정온도와 시간을 맞춰주면 끝! 음~~구워질 때 제법 냄새도 좋고 시중에 파는 엄청 달콤한 쿠키 보다는 덜 달아 만족 무엇보다 아이가 잘 먹으니 요리 못하는 엄마는 뿌듯! 모양틀이 효자다... 일일이 만드는 재미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처럼 모양내기 힘든 사람은 금세 적당한 ..

2021. 12. 14. 16:20
육아/일상이야기

기저귀 떼기 (믿어주니 잘하더라!)

첫 번째 숙제였던 공갈젖꼭지 (쪽쪽이)를 떼고 다음 단계는 기저귀 떼기다! 18개월이 지나면 비로소 배변 가리기를 할 준비가 된다고 한다. 보통 18개월~36개월 사이에 배변훈련을 하여 기저귀를 떼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는 32개월이 되면서 배변훈련을 시작하여 일주일 정도 되니 기저귀를 뗄 수 있게 되었다. - 아이와 부모의 첫 갈등이 바로 배변훈련하면서 발생한다고 한다. 나의 육아관은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다 거부감 없이 조금씩 천천히 아이에게는 트라우마 없이 물 흐르듯이! 18개월이 넘어서부터는 시기를 재며, 언제, 어떻게 할까를 항상 생각했었다. 가끔 놀이터나 키즈카페에서 만나는 아이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될 때, 기저귀를 뗐는지 여부를 묻는 분들이 많았다. 기저귀 떼기란 나 뿐만 아니라 대..

2021. 12. 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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